한국기행에서는 전북 진안 마이산 자락에서 자연방사 방식으로 재래닭을 키우는 특별한 농장을 소개했다. 이곳은 닭을 단순히 사육하는 공간이 아니라 자연환경 속에서 동물의 습성을 최대한 존중하며 운영되는 곳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국기행 진안 재래닭 농장
재래닭은 우리나라 환경에 오랫동안 적응해 온 토종 품종으로 활동성이 뛰어나고 넓은 공간에서 생활할 때 본래의 특성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자연방사 농장에서는 닭들이 자유롭게 먹이를 찾고 움직이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기행 맛집 공개-
산속 농장은 야생동물의 위협이 많지만 이곳에서는 60여 마리의 개들이 농장을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개들은 닭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농장 관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안 자연방사 유정란
또한 매일 수거하는 달걀 가운데 판매가 어려운 달걀은 개들의 먹이로 활용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순환시키고 있다.
한국기행이 소개한 진안 재래닭 농장은 자연방사 사육과 동물복지, 친환경 농업이 조화를 이루는 사례로 자연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농장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