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에서는 손목과 손가락 통증을 단순한 노화 증상으로 넘기면 어떤 위험이 이어질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손은 하루에도 수없이 사용하는 부위인 만큼 작은 이상만 생겨도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빠르게 커진다.
명의 손질환
특히 손저림이나 손가락 통증, 손목 시림 같은 증상은 초기에 가볍게 생각하기 쉽지만 방치할 경우 수술이 필요한 단계까지 진행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손목터널증후군과 방아쇠수지증후군, 삼각섬유연골 복합체 손상, 듀피트렌 구축 등 다양한 손 질환 사례가 소개됐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저림과 감각 저하가 대표적인 증상이며,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손가락이 걸리듯 움직이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
또한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삼각섬유연골 복합체 손상은 손목을 비틀거나 짚는 동작조차 어렵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골다공증성 손목 골절이었다.
정형외과 이재성 교수
가볍게 넘어졌는데도 손목이 부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순 골절이 아니라 척추와 고관절 골절 위험까지 높이는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손 건강은 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 전체 균형과 연결된다는 점을 다시 느끼게 한 방송이었다. 이번 명의에서는 정형외과 수부 세부 전문의 이재성 교수와 함께 손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 예방법까지 자세히 알아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