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번 방송에서 작가 윤태호와 함께 전남 보성의 숨은 맛집을 찾아 나섰다. 드라마로도 큰 사랑을 받은 ‘미생’, ‘내부자들’, ‘파인’ 등을 집필한 윤태호 작가는 작품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백반기행 보성 게장정식
특히 ‘미생’ 성공 이후 단행본 판매가 크게 늘어나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가족들과 소고기를 구워 먹었던 추억을 담담하게 털어놓아 인상 깊은 장면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은 보성에서 게장정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맛집이다. 짜지 않으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살아 있는 간장게장을 중심으로 새우장과 전어구이, 다양한 해산물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져 눈길을 끌었다.
보성 간장게장정식
특히 탱글한 식감의 새우장은 따뜻한 솥밥과 잘 어우러져 만족도를 높였으며, 정갈하게 준비된 밑반찬 역시 메인 요리 못지않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남도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한 끼로, 보성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식사 장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