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여기기 쉬운 질환, 고지혈증에 대해 짚어본다. 성인 5명 중 1명이 겪고 있을 만큼 흔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고지혈증 명의
실제로 건강검진에서 LDL 수치가 높다는 결과를 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다가 응급 상황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특히 고지혈증 약에 대한 오해도 여전히 많다.
약을 먹으면 당뇨병이 생긴다거나 부작용이 크다는 인식 때문에 복용을 꺼리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고지혈증은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내분비내과 오승준 교수
또한 고지혈증은 당뇨병, 고혈압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이른바 ‘3고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동반 질환이 있을수록 LDL 관리 기준은 더욱 엄격해지며, 이를 제대로 조절하지 않으면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언제부터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지에 대해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