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탐구집 순창 네모 여관집  👉순창 여관집 게스트하우스  👉순창 한옥 여관 게스트하우스 

건축탐구 집에서는 전북 순창에 남아 있는 미음자 형태의 한옥과 디귿자 구조의 옛 여관을 함께 소개한다. 

건축탐구 집 순창 네모 여관집 게스트 하우스

순창 네모 여관집



1938년에 지어진 본채와 1960년대에 지어진 여관이 한 공간에 공존하며 서로 다른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곳의 주인 홍성순 씨는 과거 의류 사업을 하던 사업가였지만, 가족을 계기로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이 집과 인연을 맺게 됐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소개한 맛집-


오랜 기간 방치됐던 집은 처음엔 관리가 쉽지 않았지만, 그는 기존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 수리를 진행했다. 

순창 여관 게스트 하우스



서까래의 그을음, 오래된 문틀, 마당 바닥까지 가능한 한 보존하며 공간을 재구성했고, 일부는 현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바꿨다. 

특히 부엌은 직접 콘크리트 싱크대를 제작해 실용성을 더했다. 이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시간의 흔적과 가족의 기억이 함께 쌓인 장소로, 오래된 건축을 지켜내는 의미를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