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영암 갈낙탕  👉동네한바퀴 영암 육낙  👉독천낙지거리 갈낙탕&육낙 

동네 한 바퀴 361번째 여정에서는 전남 영암군의 숨은 이야기와 맛을 찾아 떠난다.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선 월출산과 서해로 흘러가는 영산강이 어우러진 이곳은 예부터 기운이 좋다고 알려져 ‘기찬 고장’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려왔다. 

동네한바퀴 영암 독천낙지거리 갈낙탕 육낙

동네한바퀴 영암 갈낙탕



영암에서 특별한 먹거리를 찾는다면 학산면에 위치한 독천낙지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과거 질 좋은 낙지가 많이 잡히던 지역으로 유명했으며, 1980년대 영산강 하굿둑이 생기면서 환경이 변했음에도 여전히 낙지 요리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동네 한 바퀴 맛집 공개-


특히 예전에 큰 우시장이 열리던 지역이었던 만큼 신선한 한우와 낙지를 함께 활용한 보양식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영암 독천낙지거리 갈낙탕&육낙



독천낙지거리의 식당들에서는 한우와 낙지를 함께 끓여 깊은 맛을 내는 갈낙탕과 육낙, 시원한 국물의 연포탕, 매콤한 낙지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양념이 과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쫄깃한 낙지 식감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많은 식당이 룸 형태의 좌석을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젓갈과 여러 가지 반찬이 함께 차려지는 남도식 상차림 역시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다. 영암을 방문한다면 독천낙지거리에서 신선한 낙지 요리 한 상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