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면 괜히 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죠. 오늘n에서 소개하는 중식당은 그런 날 몸과 마음을 동시에 녹여주는 곳이었습니다.
오늘n 통전복 해물누룽지탕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완도산 통전복을 비롯해 오징어, 해삼 등 신선한 해산물과 새싹삼, 은행, 자연송이까지 10가지가 넘는 재료가 들어간 해물누룽지탕입니다.
특히 혼자 방문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인용 메뉴를 준비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0년 경력의 이복재 사장님이 직접 만든 해물누룽지탕은 국물 맛이 남다릅니다.
-오늘n 맛집 리스트-
닭과 표고버섯을 센 불에 튀기듯 구워 우려낸 닭튀김 육수를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살아 있습니다. 여기에 새싹삼과 은행을 고명으로 올려 마무리해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오늘n 자춘결 중식당
또 하나 꼭 맛봐야 할 메뉴는 달걀말이를 닮은 이색 중식 ‘자춘결’입니다. 얇게 부친 달걀지단 안에 새우, 해삼, 표고버섯 등을 넣어 돌돌 말아 튀겨낸 요리입니다.
손이 많이 가는 과정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을 위해 서비스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성이 담긴 음식 덕분에 이곳은 겨울에 더욱 생각나는 중식당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