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는 독특한 재료와 제법으로 소금빵을 만드는 ‘무 탕종 소금빵’ 달인을 소개했다. 해당 달인은 빵 반죽에 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식감과 풍미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생활의 달인 무탕종 소금빵
무 탕종 소금빵의 핵심은 재료 손질 과정에 있다. 무의 매운맛과 섬유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껍질을 두껍게 제거하고, 연한 속살 부분만 사용한다. 이 과정은 매우 빠르고 정교하게 이루어지며, 균일한 식감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손질된 무는 일반적인 조리용이 아닌 빵 반죽에 사용된다. 달인은 반죽의 일부를 미리 가열해 전분을 호화시키는 ‘탕종법’을 적용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무를 함께 활용해 반죽의 수분 유지력과 쫀득한 식감을 높인다.
정성원 명장 베이커리
00000다양한 재료를 실험한 결과, 무가 가장 안정적으로 빵의 풍미를 살리는 재료로 확인되었다. 해당 방식으로 완성된 소금빵은 속은 촉촉하고 탄력이 있으며,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제빵을 시작해 30년 이상 한 길을 걸어온 정성원 명장은 재료 선택과 공정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제빵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