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에서는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갱년기 이후 유방암을 집중 조명했다. 최근 10년 사이 40~60대 여성 환자가 뚜렷하게 늘었는데, 특히 폐경 이후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유방암 명의
내장지방이 늘어나면 만성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이 심해지고, 이는 유방 세포의 비정상적 증식을 촉진해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유방암의 약 70%는 호르몬 양성 유형으로,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이다.
수술 후 21개 유전자를 분석하는 다중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재발 위험이 낮으면 항암치료를 생략하기도 한다. 반면 HER2 양성 유방암은 과거 공격성이 높았지만, 표적치료제 도입 이후 수술 전 선행 표적 항암으로 치료 성적이 크게 향상됐다.
유방내분비외과 전문의 우상욱
또한 삼중음성 유방암은 치료가 까다로운 유형이지만, 최근 면역 항암치료가 적용되면서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