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정식 명칭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은 중장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어깨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과 뻣뻣함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줍니다. 흔히 ‘쉰 살 어깨’라 불리지만, 단순히 나이 탓으로 방치하면 평생 굳은 어깨로 살아갈 위험이 있습니다.
오십견 명의 김명서 교수
많은 사람들이 통증을 빠르게 완화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선택하지만, 주사는 염증을 줄여줄 뿐 굳은 관절을 펴주는 근본적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혈당 상승, 면역력 저하, 힘줄 약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사 치료는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오십견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보존적 방법, 즉 스트레칭과 운동입니다. 어깨 전문의들은 매일 2회, 4가지 동작으로 20분 정도 스트레칭할 것을 권장하며, 이를 통해 굳은 관절을 풀고 회전 범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김명서 교수
극심한 경우에는 마취하 도수조작술처럼 단기간에 관절낭을 풀어주는 시술도 있지만, 대부분의 오십견은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명의> 오십견 편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수술 없이도 스트레칭만으로 일상 동작을 회복한 경험자들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조기 관리와 꾸준한 스트레칭이 핵심이며, 통증 완화보다 어깨 기능 회복을 우선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