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길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강원도 홍천으로 맛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식당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끈 곳은 단돈 1만 원으로 푸짐한 한 상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한식집이다.
백반기행 홍천 1만 원 정식
이곳에서는 모내기정식과 곤드레정식을 중심으로 정갈하면서도 넉넉한 상차림을 선보이며 깊고 담백한 홍천 밥상의 매력을 전했다. 해당 식당은 홍천군 북방면에 위치해 있으며, 현지에서는 ‘모내기 밥상’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백반기행 대표 맛집-
예전 농번기 시절, 허기를 달래기 위해 든든하게 차려 먹던 밥상에서 착안해 푸짐한 반찬과 고봉밥 스타일의 식사를 내놓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부담 없지만 구성은 한정식 못지않아 지역 주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토종닭백숙이나 닭도리탕을 기본으로, 집된장을 활용한 반찬과 정성스럽게 무친 나물들이 함께 나와 만족도가 높다. 대표 메뉴인 곤드레정식은 향긋한 곤드레밥에 된장국, 그리고 여러 가지 나물이 곁들여져 담백하고 건강한 식사를 원할 때 잘 어울린다.
백반기행 홍천 15첩 모내기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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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정식은 여기에 제육볶음이나 생선조림이 더해져 한층 푸짐한 구성이며, 식사 후에는 숭늉까지 제공돼 마무리도 깔끔하다. 시골집 같은 외관과 넓은 마당, 여유로운 좌석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홍천의 가성비 맛집으로 기억에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