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초월 음악 예능 놀라운 토요일 395회에는 노래·춤·코미디까지 모두 소화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직원보다 더 바쁘게 활동하는 CEO 송은이와 그녀의 1호 직원 신봉선이 출연한다.
놀토 황남시장 손말이구이
이날 놀토 멤버들과 두 사람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며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경주의 황남시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먹거리 대결을 펼친다.
첫 번째 대결 음식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숯불 향 가득한 고기말이, 바로 ‘손말이구이’다. 잘 익은 고기 속에 향긋한 채소가 더해져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전현무계획 대표 맛집 리스트-
놀토 황남시장 칼낙지
이어 두 번째 음식은 매콤한 양념과 쫄깃한 면발, 통통한 낙지의 식감이 살아 있는 ‘칼낙지’로, 고소한 감자전과 함께 먹으면 풍미가 한층 깊어진다.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음식은 경주 대릉원의 감성을 담은 디저트 ‘대릉원 타르트’다. 달콤한 쑥과 고소한 팥이 어우러져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한다.
과연 황남시장의 세 가지 대표 음식, 손말이구이·칼낙지·대릉원 타르트를 두고 펼쳐지는 이날 도전에서 놀토 멤버들과 송은이, 신봉선은 모두 맛있는 한입을 성공적으로 맛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