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제주도 고메기고사리탕  👉제주 서귀포 고메기고사리  👉서귀포 보말고사리탕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26회에서는 배우 진서연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의 숨은 맛집을 찾는다. 제주살이 3년 차인 진서연의 소박한 제주 생활 모습도 함께 공개되며, 그녀가 애정하는 제주 향토음식이 소개된다. 

백반기행 제주도 고메기고사리탕

제주도 서귀포 고메기고사리탕



이날 백반기행의 주인공은 이름부터 생소한 고메기고사리탕이다. 모메기는 제주 방언으로 보말을 뜻하며, 이 음식은 제주 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보말과 제주에서 채취한 고사리를 넣어 오랜 시간 푹 끓여낸 향토 음식이다. 

-백반기행 맛집 리스트-


바다의 깊은 맛과 고사리의 구수함이 어우러져 제주를 찾으면 꼭 한 번 맛봐야 할 별미로 꼽힌다. 맛집은 서귀포 보목항 인근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자리한 곳으로, 화려한 간판 없이도 제주 특유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서귀포 고사리두루치기



특히 2층 창가 자리는 서귀포 앞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오션뷰 명당으로,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제주 향토음식 고메기고사리탕을 즐길 수 있어 방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