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25회에서는 배우 이성재와 함께 제주만의 향토 밥상을 찾아 나선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제주 전통 국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갈치국·각재기국·멜국 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향토 음식을 제공한다.
백반기행 제주도 각재기국
음식의 양과 맛, 가격까지 모두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많으며, 식당 이름처럼 정성이 듬뿍 담긴 따뜻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이곳의 국물 요리는 신선한 제주 해산물로 끓여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바삭한 멜튀김과 정갈한 밑반찬도 인기 요소다.
-백반기행 대표 맛집-
멜국에서 사용하는 멜(멸치의 제주 방언) 특유의 깊은 풍미, 갈치국의 담백함, 각재기국의 구수한 맛 등 제주 식재료 고유의 매력을 잘 살린 메뉴들이 여행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준다.
백반기행 제주 멜튀김, 갈치국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여행을 시작하거나 마무리할 때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위치도 장점이다.
방송에서는 배우 이성재가 제주 향토 음식의 진한 맛과 정성 어린 상차림에 감탄하는 모습이 담기며, 제주 로컬 맛집으로 자리 잡은 이유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