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8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배우 하정우, 김동욱을 ‘먹친구’로 초대해 서울의 밤 먹트립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계획3 서대문구 코다리조림
남산에서 촬영이 시작되며 전현무는 “1억 배우”, “프린스”라는 힌트로 곽튜브를 놀라게 하고, 하정우와 김동욱은 첫 정통 먹방 예능 출연에 설렘과 긴장을 드러낸다.
-전현무계획 대표 맛집-
네 사람은 이후 서울 서대문구의 인기 맛집을 찾아 간장코다리조림과 소고기미나리전을 맛본다. 이곳은 예약 없이는 먹기 어려울 만큼 인기 있는 곳으로, 크고 살이 꽉 찬 코다리를 간장양념만으로 조려 코다리 본연의 맛을 깊게 즐길 수 있다.
서대문구 소고기미나리전
일반적인 코다리조림에 들어가는 무나 파 없이 오직 코다리만 사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함께 주문해야 할 메뉴로는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소고기미나리전이 꼽히며, 풍성한 맛과 조화로운 구성으로 네 사람의 만족을 이끌었다.
방송 속 소개된 서대문 맛집은 특별한 간장코다리조림과 소고기미나리전으로 시청자들에게도 방문을 추천할 만한 곳으로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