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반장자 1000억 스마트팜  👉김호연 회장 토마토 농장  👉김호연 회장 토망고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 출연하는 주인공, 유랑하듯 전국을 돌며 농사로 생계를 이어가던 김호연 회장은 1963년생으로, 젊은 시절 배추와 고랭지 작물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41세에 정착 농사에 도전했습니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토마토 1000억 부자 농부 김호연 회장

김호연 회장 스마트팜 



그러나 2007년 태풍으로 수박 농사를 전부 잃는 큰 좌절을 겪으며 한때 농사를 포기할 위기까지 맞았죠. 그럼에도 그는 다시 일어섰고, 2011년 우듬지연합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대표 맛집-


2013년 네덜란드 스마트팜을 견학한 뒤 ICT 기반의 반밀폐 유리온실 개발에 뛰어들며 농업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적자와 난관도 많았지만 2017년 정부 공모 선정, 2019년 5만 평 규모 스마트 온실 완공을 거치며 생산성과 매출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1000억 토마토 성공 신화 회장



 방송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은 담백하고 성실함 그 자체였으며, 토망고 브랜드 성공과 현장 중심의 경영 방식에서 ‘농사는 과학’이라는 철학이 드러났습니다. 

현재는 코스닥 상장과 함께 3300억 원 규모의 농업바이오 단지를 추진하며 농업의 미래를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