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중식당에서는 홍콩식 오마카세를 제공하며, 총 6가지의 이색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3일 동안 숙성한 닭을 통째로 튀겨 내는 홍콩식 치킨으로, 사장님이 직접 손님 앞에서 북경오리처럼 살을 발라주는 퍼포먼스가 특징입니다.
치킨은 홍콩식 캐러멜라이징 방식에 사장님이 개발한 염지 가루를 더해 한국식 감성을 입혔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짬뽕은 인천 명물인 물텀벙이(아귀)와 새우, 통오징어, 돼지고기를 넣어 깊은 맛을 냅니다.
-오늘n 대표 맛집 리스트-
인천 토박이인 맹재훈 사장님은 한국식 중화요리의 발상지인 인천에서 새로운 형태의 중식을 선보이고자 연구를 거듭해 이 오마카세를 완성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퓨전 중식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맛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