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연 매출 970억 원을 달성한 ‘쌀만장자’ 이능구 회장이 출연한다.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단돈 8천 원으로 상경한 그는 배달원으로 일하다 우연히 맛본 쌀떡에 매력을 느끼며 사업을 시작했고, 50년 동안 400여 종의 쌀 제품을 개발해 장수기업을 이끌었다.
대통령 훈장 2개를 수훈한 그는 농민과 우리 쌀을 위한 철학을 강조하며, 성공의 원동력은 천여 명 직원과 매일 40만 소비자라 말했다. 그의 인생 역전 스토리는 11월 1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