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딤섬의 여왕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정지선 셰프 중식당 

대한민국 중식계를 이끄는 24년 차 여성 셰프 정지선은 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극한직업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그녀가 운영하는 중식 레스토랑은 점심시간마다 만석을 이룰 만큼 인기이며, 다양한 딤섬과 어향완자가지, 찹쌀공 등 차별화된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25평 남짓한 주방에서는 200℃가 넘는 불 앞에서 빠른 속도와 정확함이 요구되는 중식 조리가 쉼 없이 이어진다. 



작은 실수도 큰 사고나 맛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어 주방에는 늘 긴장감이 흐르고, 정지선 셰프가 엄격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영업이 끝난 뒤에도 신메뉴 개발, 운영 관리, 직원 교육은 계속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해외 행사 참여도 소홀히 하지 않아,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150인분의 딤섬을 완벽히 선보이기도 했다. 중국 유학 시절부터 쌓아 온 기술과 끈기로 세계가 주목하는 셰프로 성장한 그녀의 여정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