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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귤·양봉·키위 농사를 하며 살아가는 고말선(62) 씨는 가을 수확철에 남편 노창래(62) 씨와 분주한 나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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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인 말선 씨는 전남편과 사별 후 두 아들을 키우며 버텨왔고, 6년 뒤 가진 것 없이 제주로 내려온 창래 씨를 만나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재혼했다.



 최근 큰아들 지훈 씨가 딸을 얻으며 말선 씨는 손녀까지 품게 되어 새로운 행복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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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했던 인생길을 지나 평온한 사랑과 가족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그녀의 따뜻한 이야기가 가을 제주의 바람처럼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