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21회에서는 현영과 함께 수원의 숨은 맛집을 찾아갑니다. 이날 방송에는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깜짝 등장해 자신의 단골집인 6000원 손칼국수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입구부터 진한 멸치 육수 향이 퍼지는 시장 속 칼국수집으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입니다.
-백반기행 대표 맛집-
대표 메뉴는 손칼국수와 백합칼국수이며, 만두와 전 등 사이드 메뉴도 인기가 많습니다.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 그리고 겉절이의 조합이 일품으로, 김동연 지사의 단골 이유를 알 수 있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