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4’ 6회에서는 2라운드를 통과한 24명이 본격적인 3라운드 라이벌전에 돌입한다. 지난 회차는 다양한 시대의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들로 큰 울림을 주었고, 이번 라운드는 실력·전략·심리전이 모두 작용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심사위원단이 4인 1조로 편성해 가장 많은 어게인을 받은 참가자가 먼저 대결 상대를 선택하며, 승자는 다음 라운드 직행, 패자는 탈락 후보가 된다.
특히 시즌 첫 ‘올 어게인’의 주인공 19호가 감성 보컬 강자 44호를 직접 지목해 관심이 집중된다. 19호는 새로운 감성 무대를, 44호는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정공법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와 색깔을 지닌 실력자들의 매칭이 예고되며 긴장감과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