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밀양 추어탕  👉밀양 3대째 추어탕  👉밀양 경남식 추어탕 

밀양시 하남읍에는 3대째 전통을 이어오는 ‘3대째가마솥추어탕’이 있다. 2대 시어머니 정기화(86) 씨와 3대 며느리 노하순(60) 씨가 함께 지켜온 경남식 맑은 추어탕은 세대를 잇는 손맛과 정성이 담긴 음식이다. 

동네 한 바퀴 밀양 3대째 추어탕

하순 씨는 매일 새벽부터 밥을 짓는 시어머니에게서 음식의 기본과 삶의 배움을 이어받고 있다. 1대 시외할머니부터 이어온 마음을 담아 여전히 7천 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며 따뜻함을 나눈다. 



이곳의 추어탕은 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바로 튀겨내는 고소한 미꾸라지튀김과 정성스러운 반찬들도 큰 호응을 얻는다. 

-동네한바퀴 맛집 리스트-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도 갖추고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방문에도 적합한 전통의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