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격파 증식로드 주인공은 25년 경력의 박동표(55세) 주인장이 운영하는 북경오리 전문점으로 1억 원을 들여 만든 참나무 화덕으로 정통 북경오리를 굽는다.
오리 껍질에 공기를 주입해 껍질과 살을 분리하고, 엿기름 물에 담갔다가 12시간 건조 후 200℃ 장작불에서 1시간 반 동안 굽는다.
-오늘n 맛집 리스트-
이렇게 완성된 오리는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이 조화를 이루는 고급 요리다. 함께 즐기면 좋은 메뉴는 ‘어향동고’.
표고버섯에 새우살을 채워 튀기고, 매콤달콤한 어향 소스를 더한 요리로, 쫄깃한 식감과 탱탱한 새우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