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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출신 마이는 한국과 한복을 사랑하는 ‘최초 외국인 미스 춘향’이다. 10년 전 여행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한 뒤 한복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유학 자금을 모아 다시 한국에 왔다. 

이웃집 찰스 에스토니아 마이

고시원 생활을 거쳐 터전을 마련한 그녀의 가장 큰 보물은 생활 한복을 포함한 17벌의 한복이다. 마이는 개인 SNS를 통해 세계 21개국을 돌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열정으로 춘향제에서 사상 최초 외국인 미스 춘향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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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방송 출연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한복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또한 한국 전통의 맥을 배우기 위해 부여의 어르신들을 찾아가 한복의 의미를 체험하고, 직접 디자인한 한복으로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도 도전한다. 


에스토니아에서 패션을 전공한 경험을 살려 자신만의 한복을 디자인한 마이는 무대 연습에도 열정을 쏟으며 진정한 ‘한복 사랑꾼’으로 성장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