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18회에서는 경남 창녕의 삼합보쌈 맛집을 소개합니다. 일일식객으로 출연한 가수 겸 화가 솔비는 특유의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방송에 재미를 더합니다.
두 사람은 깔끔한 한옥과 넓은 정원이 인상적인 보쌈집을 찾아 가을 정취 속에서 식사를 즐깁니다.
-백반기행 맛집 리스트-
이곳은 해물보쌈과 홍어삼합이 유명하며, 두툼하게 썬 보쌈 고기는 잡냄새 없이 담백하고 비계와 살코기의 조화가 훌륭합니다.
문어, 소라 등 해산물도 함께 제공돼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지며, 부드러운 고기와 묵은지의 조화는 고기와 해산물을 모두 좋아하는 이들에게 큰 만족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