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에서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로 인기 많은 전통 한과 제작 현장을
소개합니다.
강릉의 한 시골 마을에서는 추석 한 달 전부터 하루 150도 기름 앞에서 산자,
유과를 튀기고, 조청과 튀밥을 바르는 수작업을 이어갑니다.
-동네한바퀴 맛집 리스트-
올해 추석 한과 매출만 2억 원 이상으로,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약과도 2시간에
3,500개씩 만들어집니다.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손으로 정성껏 진행해 완성된 한과 세트는 전국 소비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전통 과자의 맛과 멋을 지키기 위한 장인의 노력이 빛나는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