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미니사과 주문  👉사노라면 경산 사과농장  👉사노라면 경산 미니사과 

경북 경산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부모를 돕기 위해 매년 수확철마다 찾아오는 막내딸 이은경 씨(48). 


사노라면 경산 미니사과 택배 주문


3년 전부터 45일간 함께하며 인터넷으로 ‘루비에스’ 미니 사과를 알리고, 하루 150개 이상 택배를 보낼 정도로 판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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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에 엄격한 아버지와는 매일 부딪힌다. 과거 뇌출혈을 겪은 뒤 성격이 급해진 아버지와, 그런 남편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어머니는 딸의 정성과 희생이 안쓰럽기만 하다. 



부모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은경 씨는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려 하지만, 아버지의 무뚝뚝함에 결국 눈물을 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