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 5회에서는 유튜버 출신 쯔양이 본격 예능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쯔양, 김대호 아나운서, 안재현, 조나단 네 사람은 전라남도 강진, 순천, 담양으로 이어지는 먹방 여행을 떠났습니다.
첫 목적지인 강진의 한정식 맛집에서는 보리굴비, 전복회, 육회 등 다양한 고급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져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전현무계획 맛집 리스트-
특히 김대호의 음식 조합 센스에 쯔양은 감탄을 표했고, 방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선배의 조언도 인상 깊었습니다.
유쾌한 케미와 따뜻한 에피소드가 어우러져 단순한 먹방을 넘어선 매력을 보여준 회차였으며, 이어질 순천과 담양 편에 대한 기대도 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