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18회에서는 경남 창녕의 수구레국밥 맛집을 소개합니다. 일일식객으로 출연한 가수 겸 화가 솔비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두 사람은 수구레국밥과 연탄석쇠불고기를 맛보며 창녕의 깊은 맛을 전합니다. 수구레가 듬뿍 들어간 국밥은 쌀쌀한 날씨에 제격이며, 연탄불에 구운 석쇠불고기는 불향 가득한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백반기행 맛집 리스트-
이 식당은 이방시장 안에 위치해 있어 시장 분위기와 함께 노포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아침 6시 30분부터 영업해 해장하러 오는 손님도 많습니다. 주말엔 재료가 조기 소진될 수 있어 이른 방문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