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장봉도 할매 식당  👉장봉도 공정업 할머니 밥집  👉장봉도 해물칼국수& 파전 

한국기행 ‘할매, 밥 됩니까 2’ 1부는 인천에서 배로 30분 거리, 작은 섬 장봉도에 있는 일흔다섯 공정업 할머니의 밥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기행 장봉도 공정업 할머니 식당


갯벌에서 직접 캔 바지락과 텃밭 재료로 만든 해물 칼국수와 파전은 푸짐한 양과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따뜻하고 살가운 성격 덕분에 처음 온 손님도 단골이 되기 쉽습니다. 


-한국기행 맛집 리스트-


벽면에는 할머니가 손수 쓴 시와 세계여행 사진들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고, 그 속에는 남편을 따라 연고 없는 섬에 들어와 가장이 되어 살아낸 굴곡진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절망을 이겨낸 정업 할머니의 밥상은 음식 그 이상, 진한 위로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