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에서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한 끼에 담은 진심”이라는 주제로 정성 가득한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경남 의령의 한 젖소 목장에서는 30년 경력의 부모와 딸이 함께 요구르트와 치즈를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전현무계획2 맛집 공개-
이들은 매일 새벽 착유를 시작으로, 갓 짜낸 우유를 냉각 후 당일 가공해 24시간 이내 고객에게 배송하는 원칙을 지킵니다.
젖소 사육부터 제품 생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가족의 손으로 책임지며,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진심을 실천하는 이들의 성실한 하루를 극한직업에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