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 반찬 가게 주인장 심류진(58)은 재료 선정부터 남다른 정성으로
명절 반찬을 준비합니다.
매일 새벽 나물 경매 시장을 찾고, 생선·고기도 직접 엄선한 곳에서만 들여온다고
해요.
-오늘n 맛집 리스트-
특히 추석이 다가오면 수제 전 6종과 삼색나물, 매콤한 시래기 명태조림이
인기입니다.
명태조림은 일주일 숙성한 양념으로 밥도둑 반찬으로 손꼽히죠. 6년째 한결같은
정성과 실력 덕분에 연매출 12억을 기록 중인 이곳, <우리동네
반찬장인>에서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