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퇴근후n에서 소개한 곳은 경복궁역 인근에 위치한 수족관 없는 해산물
맛집입니다. 2009년부터 김진만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순댓국집을
이어받아 해산물 식당으로 탈바꿈시킨 곳입니다.
처음 8개월은 손님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신선한 재료를 매일 전국에서
공수해 사용하는 정성으로 입소문이 나며 지금은 오픈런이 필요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오늘n 맛집 리스트-
수족관 대신 아이스박스가 입구를 지키고 있고, 생 흰다리새우, 산낙지, 꽃게
백숙, 해물라면 등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퇴근 후 소주 한잔 하기 좋은 곳으로 직장인들의 단골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