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는 지리산 청학동 산마을에 위치한 은희창·윤길래 부부가 운영하는 민박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토종닭백숙은 사장님이 직접 키운 닭으로, 인삼과 대추를 넣어 쫄깃하고 향긋한 맛을 자랑합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산에서 채취한 한나물로 만든 한정식과 산채비빔밥이 준비되어 손맛에 감탄하게 합니다.
-오늘n 맛집 리스트-
40년 동안 손님들에게 맛과 정성을 다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온 이 민박집은 자연과 건강한 음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인근에는 1,500여 개의 돌탑과 숲이 어우러진 하동의 명소 삼성궁도 있어 방문객들이 꼭 들러야 할 코스입니다. 올가을 지리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에서 1박 3식 민박 체험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