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당신의 뇌, 정말 안전한가요? 뇌동맥류의 경고’ 편에서는 조용히
진행되다 파열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뇌동맥류에 대해 다룬다.
뇌동맥류는 혈관 벽이 약해져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대부분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특히 파열되면 3명 중 1명이 사망하고, 절반 가까이는 중증 후유증을 겪는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높아 정기검진이 필수다.
최근에는 클립 결찰술, 코일 색전술 외에도 다양한 최신 시술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졌다.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