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999회에서는 특별한 ‘자급자족 제빵의 달인’을 소개합니다.
17대 최연소 제과명장인 달인은 주말에만 문을 여는 빵집을 운영하며, 아토피 있는 아들을 위해 소화 잘되고 부담 없는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현무계획2 맛집 리스트-
직접 농사를 지은 재료로 평일엔 농장에서 재료를 준비하고, 주말엔 신선한 재료로 빵을 굽습니다. 까다로운 발효 과정을 거쳐야 완성되는 빵들은 정성과 철학이 담겨 있으며, 옥수수빵은 수익 일부를 세계 기아 해결을 위해 기부해 의미를 더합니다.
최근엔 혈당 조절에 좋은 검은 옥수수빵과 맷돌로 간 메밀빵 등 건강한 신제품도 개발 중입니다.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빵집은 맛과 건강을 모두 담고 있어 더욱 기대되는 곳입니다.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하는 “자급자족 제빵의 달인” 꼭 기억해 두셨다가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