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대구 뭉티기👉한국인의밥상 대구 오드레기 👉 여중현 사장님 뭉티기

한국인의 밥상 719회에서는 대구의 대표 한우 별미인 ‘뭉티기’와 ‘오드레기’에 대해 소개합니다. 


뭉티기와 오드레기


대구는 해방 직후 우리나라 최대의 우시장이 있던 곳으로, 뭉티기는 베트남전에서 돌아온 여중현 사장님이 삼촌과 함께 시작한 음식입니다. 


-한국인의 밥상 맛집 공개-



소 엉덩이 살을 두툼하게 썰어 낸 뭉티기는 당일 도축한 신선한 고기만을 사용하며, 아내가 개발한 특제 양념장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또 다른 별미인 오드레기는 과거엔 버려지던 소의 대동맥을 구워낸 음식으로, 오독오독한 식감 덕분에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뭉티기와 오드레기는 시간이 지나며 대구를 대표하는 소고기 별미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