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혼부부 이자지원 사업은 전세 및 월세 보증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줄이는 제도입니다.
대상은 혼인신고 7년 이내 또는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무주택 신혼부부로,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3,000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차보증금 7억 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 최대 3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소득에 따라 1.0~3.0%로 차등 적용됩니다.
우대 조건에 따라 최대 1.5%까지 추가 금리 혜택도 있습니다.
하나·국민·신한은행에서 신청하며, 서류 준비와 사전 예약이 중요합니다.